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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작년 채용 트렌드 다시보기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99
작성일 2022-03-21 12:14:19

2021년 채용트렌드 다시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의 변화는 급속도로 이루어 졌습니다. AI면접(AI역량검사)과 화상면접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대면 채용 전형이 등장하고, 대면 중심에서 비대면 중심 문화로 변화하며 기업들은 디지털 인재 확보에 힘썼습니다. 지난 채용트렌드에서 예측했던 모습이 2021년 채용시장에 어떤 형태로 나타났는지 살펴봅시다.

2021년 채용트렌드 한눈에 보기
  • 비대면 채용의 보편화
  • 수시·상시채용의 확대
  • 디지털 채용의 인재 확대
  • 높아진 인턴 경쟁
비대면 채용의 보편화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채용 전형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 AI면접(AI역량검사), 화상면접 등의 비대면 전형을 도입한 기업이 증가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그룹 영상통화 솔루션을 활용해 다자간 화상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채용으로 감염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채용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체험한 기업들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도 비대면 채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비대면’방식 채용 확산… 주요 대기업 10곳 중 7곳 활용 한겨레 21.09.06.
 삼성 하반기 공채 GSAT, 내달 6~7일 온라인 진행 서울파이낸스 21.10.13.

비대면 채용 시행 기업 예시
LG전자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 시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화상면접 실시
SK이노베이션상반기 ‘글로벌 전형’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진행
카카오채용 과정에서 온라인 코딩테스트 실시
인천교통공사자체 화상면접 솔루션 ‘V-CUBE' 활용하여 비대면 면접 진행
디지털 인재 채용 확대

비대면·디지털 시대로 변화하며 디지털 인재 채용이 확대되었습니다. 그중 디지털·IT 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은행권의 노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은행권은 영업점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한 금융 상품 홍보와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상품 가입 등 온라인 활용의 증가로 인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한은행에서 진행한 채용 3건 중 2건이 디지털·ICT 수시채용이었고, 국민은행은 상반기 공개채용에서 200명 중 170명을 IT·데이터 전문 인력으로 채용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은행권뿐만 아니라 카드사와 유통업계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 디지털 인재확보 경쟁] 은행, IT 수시채용이 대세… 석박사 모시기도한국금융 21.08.08.
 카드사 하반기 채용 돌입…키워드는 ‘디지털’아시아경제 21.09.24.

디지털 인재 채용 기업 예시
KB국민카드콘텐츠 기획, 데이터, 플랫폼 개발, IT 개발, 시스템 운영, 정보보안
등의 직무 채용
우리카드AI/IOT/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전략 수립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부문 채용
홈플러스서비스 기획자, 검색 기획, 온라인 전시 개발자 등의 직무 채용
CJ올리브영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iOS 앱 개발자, *테크니컬 프로젝트 매니저(TPM),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등의 직무 채용
  • *테크니컬 프로젝트 매니저 : 기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개발팀과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업무 밸런싱 등의
    업무 수행
  • *프로덕트 오너 : 글로벌 온라인 업무 프로세스 및 서비스 운영 정책 수립 등의 업무 수행
수시·상시채용의 정착

대규모 인력을 선발하는 정기공채가 사라지고 *수시·상시채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 채용 계획 조사’에 따르면 올해 수시채용 활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63.6%로 전년 동기보다 11.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 현대차를 시작으로 LG그룹, 한화그룹, KT 등의 기업이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했으며, 롯데그룹은 2021년 상반기 정기공채를 수시채용으로 전환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필요한 인재를 즉시 채용해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시·상시채용 진행은 계속될 것입니다.

  • *수시채용 : 기업이 신규 사업 진출이나 인력 수요가 생겼을 때 채용공고를 통해 충원하는 채용 방식
  • *상시채용 : 회사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시 지원을 받아 인력 수요가 생기면 지원자 가운데서 면접 등을 통해 채용하는
    방식

 “하반기 대기업 채용 안갯속”… ‘수시·언택트 채용’ 트렌드 떠올라프라임경제 21.09.06.
 [시즌 맞은 채용시장] 수시가 대세… ‘정기공채 폐지’ 증가세뉴시스 21.10.11.

수시·상시채용 기업 예시
롯데렌탈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사원 상시채용 실시
한국투자증권2021년 증권업계 최초로 상시채용 도입
포스코건설2021년 상반기 수시채용 실시(건축, 토목 분야)
SK그룹2022년부터 전원 수시채용 전환 예정
높아진 인턴 경쟁

수시채용 시 직무 적합성이 강조되며 신입 사원을 채용하더라도 인턴십이나 직무수행능력평가 등의 검증 기간을 거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건설 현장 인턴십을 진행한 후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는 채용형 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CJ제일제당도 4주간의 인턴십 후 2차 면접과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는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홈플러스의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선발 전형에는 3천 900명이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채용형 인턴뿐만 아니라 정해진 기간을 근무하는 체험형 인턴의 증가도 눈에 띕니다.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은 2020년 1만 6,742명에서 2021년 2만 221명으로 증가하는 등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의 기회와 지원 경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하반기 유통업계 공채 ‘바늘구멍’이지만… “상시·채용형인턴 채용 노려라”뉴스핌 21.09.16.
 ‘경력직 같은 신입’ 찾는 기업들… 취업문 열쇠는 ‘인턴 경험’동아일보 21.10.12.

채용형 인턴십 진행 기업 예시
CJ그룹CJ제일제당은 4주간의 인턴십, CJ ENM은 2주간의 직무수행평가를
시행하여 정규직 전환
넥슨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을 통해 6개월의 인턴십 후 인원 제한 없이
정직원 전환
한국승강기안전공단3개월간의 인턴십 후 70% 이상 정규직 전환
SK그룹‘청년 Hy-Five인턴십’ 통해 직무 교육 및 SK하이닉스 우수 협력사
인턴십 후 정규직 전환

 

 

출처 :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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