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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기반의 웹개발 2기를 수료하며
글쓴이 강부석 조회수 1342
작성일 2017-07-05 11:16:14

WAS기반의 웹개발 입문 2기 반장이었던 강부석 입니다. 수료하고 나서 바로 선생님들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기회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수강후기로나마 6개월 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효성직업학교 임직원분들 무엇보다도 이제는 수강생의 신분이 아니라 각자의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처음에 IT 전공도 아니고 관련 지식도 없이 무작정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으로써는 비교적 늦은 나이일 수 있는 20대 후반에 다시 도전하는 공부이기에 솔직히 첨에는 자신감보다는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수강 첫날부터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게 부던히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육 초반부에는 생소한 단어 일색이라 귀찮을 정도로 선생님께 질문을 하였고 쉬는시간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선생님을 붙들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은 진지하게 제가 확실히 이해 할때 까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한 두달간 그렇게 선생님들을 괴롭히며 공부를 하고 나니 불안감이 점차 진로의 대한 확신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동기들에게 묻기만 하다가 옆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부터는 수업 내용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취업을 위해서 더 공부해야 할 것을 스스로 찾아 갔습니다. 과정 중반기에는 미숙하게나마 집에서 놀고 있는 노트북 하나로 개인 서버를 구축하였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수업 중에 배웠던 네트워크, 서버에 대한 기술과 php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으로 작게나마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는 동경에서 시작되었던 공부가 이제는 저의 능력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수료 후 취업을 하고 나서 되돌아보면 대학공부 후 어쩌면 새롭게 배운 기술이지만 효성직업학교에서 저의 적성을 찾았고 여기서 배운 기술을 토대로 취업을 할 수 있었고 지금은 제가 바래왔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일반인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는 직업교육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의 가능성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십시오!! 직업교육은 취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입니다. 

제가 들었던 WAS기반의 웹개발 입문 과정은 네트워크 ,서버 ,프로그래밍에 대한 3가지 과정을 수업합니다. 현재 IT기업들의 인재 요구사항에 맞게 웹개발의 핵심이 되는 네트워크, 서버,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기술을 습득하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 스스로의 적성을 찾아서 그 분야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관련지식이 적어도 의지와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가 있으시면 원하시는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6개월의 직업훈련과정을 받고 취업을 한 수료생으로 WAS반에서 수강하실 분들께 감히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절대 자신을 낮추어 평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절대 취업의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효성의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이 취업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실 것입니다.

 

ps. WAS반 2기 6개월 동안 수고해주셨던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담당 도영해 선생님, 서버 네트워크 운용 이형빈 선생님, 매일 반갑게 인사해주셨던 행정실 임다혜 선생님, 교육기간동안 치열하게 노력했던 우리 WAS반 동기들 마지막으로 미처 언급하지 못한 효성직업학교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WAS기반의 웹개발 입문 2기 수료생 강 부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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