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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내편 만들기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4-06-23 17:30:05
    조회수
    1118

직장상사 내편 만들기

요즘처럼 직장구하기가 어려울 때 직장이 있다면 참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막상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그리 만만치는 않은 일이다. 특히 많은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은 '일보다 사람'이다. 사람 중에서도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이 바로 직장 상사이다. 동료라면 좀 멀리라도 해보겠지만 직장 상사는 그럴 수도 없다.

직장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은 우선 눈 밖에 나지 말아야 한다. 눈밖에 한번 나면 회복이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다.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정도의 노력조차도 하는 상사가 드물다. 오히려 '한 번 밉기 시작하면 뒤통수도 밉다.'라는 속담처럼 계속 미움이 쌓여 가게 된다.
그러니 어떤 방법으로든 상사의 눈에 들어 놓아야 신상이 편하다.

첫 번째는 보고를 제때에 하라.
물론 시시콜콜한 보고를 귀찮아하는 상사도 있다. 그런 상사는 예외지만 대부분의 상사들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하고 또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상사도 윗선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된다. 별거 아닌 내용이라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거나 몰라서 작은 일이라도 터지면 거의 회복이 어렵다. 필자의 지인 중에 한 사람은 직원들이 자기에게 이야기도 안하고 식사를 한 것조차도 서운하더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작은 일이라도 그때그때 보고하는 것을 생활화 하자.

두 번째는 상사의 서포터가 되겠다고 틈나는 대로 이야기하라.
상사도 인간이기에 한없이 약해질 때가 있고 외로울 때도 있다. 자신의 서포터가 되겠다는 사람에게 공격을 퍼붓는 사람은 없다. 더구나 그렇게 이야기 했을 때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선의가 가점되어서 결과가 더 빛나게 된다. 게다가 가끔 컨디션을 챙기는 말까지 한 마디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필자도 예전에는 아부하는 사람은 실력이 별로일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래서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서로를 보완해가면서 일한다면 서로에게 나쁠 일이 없다.

세 번째는 자신보다 상사를 돋보이게 하라.
상사나 동료를 돋보이게 하는 일은 쉽게 생각하면 무척 손해 보는 일 같지만 아니다. 세상은 정확하게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게 되어 있다. 당장은 아니라도 반드시 돌아온다. 명M.C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배려형 리더십으로 유명하다.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일은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상사를 배려하고 돋보이게 하는 일은 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투자일수도 있다. 칭찬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하면 결과가 배가 되고 대신 불만이 있다면 상사에게 문제가 아닌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대신하라. 문제가 있다면 상사도 알고 있을 것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면 오히려 고맙게 여길 것이다. 하지만 해결책이 없는 문제 제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사는 일은 가장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퀴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를 잘 들어야하는 것처럼 상대의 말에 잘 귀를 기울이면 충분히 그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뿐더러 그저 귀 기울여 주는 것만도 고마워하게 된다. 인생의 퀴즈를 푸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습관화 한다면 상사뿐 아니라 그 누구의 마음도 살 수가 있을 것이다.

파이미디어: 서명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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