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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1% “구직자 눈높이 너무 높아”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79
작성일 2014-03-28 14:46:24

 

기업 10곳 중 7곳은 구직자들의 취업 눈높이가 본인의 역량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인사담당자 231명을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 눈높이'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71%가 '높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적당한 편'이 21.2%, '낮은 편'은 7.8%였다.

 

구직자의 높은 눈높이를 체감할 때는 '희망연봉이 너무 높을 때'(64.6%·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면접 불참자로 채용에 차질을 빚을 때'(40.9%),  '조기퇴사자 발생으로 다시 채용해야 할 때'(38.4%),  '지원자 수가 적어 채용에 실패할 때'(33.5%),  '취업 의욕 없이 건성으로 면접에 임할 때'(18.3%),  '대충 쓴 듯한 자기소개서를 확인할 때'(14.6%) 등으로 답했다.

 

취업 눈높이가 높은 지원자에 대해 기업의 59.7%가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조기 퇴사할 것 같아서'(44.9%·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기업(93개사)은 그 이유로 '능력이 좋으면 눈높이가 높은 것은 당연해서'(49.5%·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구직자들의 의식 개선'(48.9%·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대기업만 인정 받는 사회적 분위기 쇄신'(40.7%),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37.2%),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 해소'(36.4%), '채용 시 스펙보다는 인성 중심 평가'(31.2%), '정부의 중소기업 채용 지원 강화'(29.9%)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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