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의 자질을 언급하기 이전 본인의 현장경험담 등으로 초보자로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 길을 업으로 선택할지를 고민하는 20대 취준생의 선택에 있어 불안감을 떨쳐주는 역할까지 하였다. 

 이해위주의 학습은 전체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는데 크나 큰 기여를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즉, 교육의 질 또한 언급할 필요없이 명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연락만 떡하니 받고 발 가는대로 찾아가서 수강했지만 길다면 긴, 짧다면 또 짧은 2개월에 많은 득이 있을뿐이니 오히려 동종업계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으로써 앞으로의 라이벌이 될 예비수강생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